안녕하세요 마뚱이에요!!
우리 아가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언어적 환경을 접한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뱃속에서도 청각은 발달해 있기 때문이죠!
신생아의 경우, 다른 감각은 아직 발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청각만큼은 상당 부분 발달해 있기 때문에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중 아기에게 가장 익숙한 소리는 바로 뱃속에서부터 들었던 엄마, 아빠의 목소리죠.
아기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엄마, 아빠들이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는 게 좋아요.
신생아들도 충분히 청각 능력은 이미 발달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리 구분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죠.
3개월 무렵이 되면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줄도 알고, 발달이 빠른 아기들은 엄마와 아빠의 소리도 구분할 수 있게 되죠.
생후 2개월쯤 되면 아기는 슬슬 옹알이 비슷한 아, 에, 오 같은 모음 발음을 시작해요.
그리고 3개월이 지나게 되면 아, 우, 으 같은 또 다른 모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15초 이상 계속 소리를 내기도 해요.
기억해 보면 이때는 정말 귀여워서 자꾸 저희 부부가 축복이에게 말도 많이 걸고 정말 많이 행복하고 기뻤던 추억이 있네요!!
옹알이를 계속해보라고 같이 옆에서 옹알옹알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축복이가 아빠가 말 걸면 옹알이를 엄청 잘해서 축복 아빠가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영상도 많이 찍어두었고요!
동영상 정말 많이 찍어두세요! 정말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 거예요.
옹알이는 어떤 이유로 하게 되는 걸까요?
옹알이는 신경근육이 발달되어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의사소통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 아기가 혼자 내는 소리라고 해요.
옹알이는 언어를 발음하는 초기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아기는 언어의 개념을 익히게 된다고 해요.
엄마 아빠가 아기의 옹알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면 아기도 의사소통 욕구가 자극되기 때문에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월령별 언어발달
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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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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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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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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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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